㈜다산제약, ‘프리텐션플러스정’ 첫 해외수출 시작
‘프리텐션플러스정‘ 해외수출 출하 기념식 개최
주식회사 다산제약(이하 다산제약)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 시장으로의 완제의약품 첫 수출길에 올랐다.
다산제약은 지난 20일 충남 아산에 위치한 아산 제 2공장에서 ‘프리텐션플러스정’ 해외수출 출하 기념식을
갖고, 부산항을 통해 베트남으로 초도 물량 출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출하는 지난 3월 베트남 업체와 맺은 수출 계약의 1차 물량으로 진행된 건이다.
프리텐션플러스정은 다산제약의 고혈압치료제로
기존 프리텐션정의 텔미사르탄 성분에 하이드로클로로티
아자이드 성분이 복합 함유되어, 텔미사르탄 단독요법 또는 하이드로클로로티아자이드
단독요법으로 적절
하게
조절되지 않는 본태성 고혈압의 2차 선택 요법으로 권장되는
제품이다.
다산제약 관계자는 “이번 완제의약품 베트남 수출을 시작으로 멕시코, 인도네시아,
페루 등 각국에서 제품
등록과 수출 논의가 진행 중에 있으며 베트남 수출이 해외 진출의 성공적인 시발점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데일리팜 보도: http://www.dailypharm.com/Users/News/NewsView.html?ID=260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