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메디켐은 지난 23~24일 1박2일간 충북 단양으로 춘계 야유회를 다녀왔다.
서울과 아산, 수원에서 근무하는 다산메디켐 전 임직원이 모두 한자리에 모여 친목과 화합의 장이 펼쳐졌다.
소백산의 맑은 공기와 충주호의 멋진 경치를 배경으로 한 이번 야유회 첫 날,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릴 만큼 유쾌하고 활동적인 아웃도어 활동이 진행되었다.
클레이 사격과 조 대항 서바이벌 경기를 마치고 숙소 마당에서 이어진 회식과 팀별 노래자랑에서 다산메디켐 직원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엿볼 수 잇었다.
둘째 날은 족구를 시작으로 태고의 신비를 느낄 수 있는 길이 1300m 의 고수동굴을 관람하는 것으로 야유회의 일정을 마쳤다.
다산메디켐 관계자는 "이번 야유회를 통해 그간 업무에서 벗어나 심신의 피로를 풀고 재충전할 수 있었으며 또한 회사 구성원들의 소속감을 증대시키는 소중한 기회였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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