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메디켐(대표이사 류형선)은 지난 8월 19일부터 21일까지 브라질의 리우 데 자네이로에서 개최된 CPhI South America 참가에 이어 22일부터 10일간의 일정으로 브라질, 아르헨티나와 페루 등 남미의 주요 국가를 순방하며 시장 개척단 활동을 전개했다.
최근 경제 활성화로 남미 국가들이 국내 제약업계에 새로운 수출 시장으로 떠오른 가운데 남미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세계적인 전시회라는 점에서 큰 관심을 모았다.
KBS 뉴스 보도를 통해서 제약업계의 남미시장 개척에 대한 소식이 전해지며 더욱 활기를 띄었던 이번 전시회에서 ㈜다산메디켐은 기존 및 신규 바이어들을 상대로 다산 제품을 널리 알리고 향후 시장전망에 대해 미팅을 가졌다.
세계시장 공략에 힘을 기울이고 있는 다산메디켐은 이번 남미 시장개척단의 참가를 통해 잠재시장의 가능성을 가늠 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박차를 가할 수 있는 교두보를 마련하였다는 데 그 성과가 있었다.
앞으로도 ㈜다산메디켐은 국제적 규모의 전시회에 활발하게 참여해 제품 및 보유기술의 우수성을 지속적으로 알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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