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cro Particle Coating 기술을 이용한 약물전달성 향상 의약품 3백만달러 수출계약 달성"
“다산메디켐, 해외 기업의 높은 관심… 해외시장 진출 본격화“
㈜다산메디켐(대표이사: 류형선)은 지난 2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한국바이오협회와 KOTRA 주최로 열린 ‘제3회 글로벌 바이오 메디칼 포럼(GBF 2010)’에서 이란의 대표적 의약품 수입업체인 TKJ 사와 다산메디켐의 시메치콘 파우더 이하 3개 품목에 대하여 300만불 상당의 AGNET 계약을 체결하였다.
다산메디켐은 꾸준한 세계 의약품 박람회 및 시장개척단 활동을 통해 중동, 남미, 아프리카 등 세계 여러 나라에 다산의 뛰어난 제약기술과 제품을 소개하며 글로벌 마케팅 활동을 영위한 바 이러한 밑거름을 토대로 구체적인 해외 진출 성과가 실현되고 있다.
의약품 수출사업은 일반 수출사업과는 달리 제품 검토에서부터 안정성 및 허가기간 등 여러가지 등록 사안을 검토하는데 많은 시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를 대비해 다산메디켐에서는 발 빠르게 움직여 이미 이란 내 Microencapsulated Acetaminophen 의 등록을 마쳤으며 현재 여러 건의 제품 추가 등록을 진행하고 있어 관계자는 그 성과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산메디켐의 제품은 Micro Particle Coating 기술을 바탕으로 쓴 맛 차폐 및 특정 부위에서의 원료 용출, 원료 용출양 조절, 원료에 대한 안정성을 높여 주어 국내 및 해외 제약회사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다산메디켐은 이번 글로벌 바이오 포럼을 통해 수출실적과 더불어 해외기업과 활발한 기술협력 및 교류활동의 교두보를 마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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