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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업신문 보도] 다산메디켐과 메디켐코리아와 양해각서 체결
이름 다산메디켐 이메일 jmay24@dspharm.com
작성일 08.02.14 조회수 42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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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 제네릭 발매 가속 붙나 

다산메디켐과 메디켐코리아 양해각서 체결 

고지혈증치료제 리피토의 제네릭발매에 도움을 줄것으로 예상되는 또 하나의 촉매제가 나타났다. 

(주)다산메디켐(대표 류형선)과 메디켐코리아(대표 조동옥)는 최근 아토바스타틴 칼슘 화합물 및 핵심 중간체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양사의 핵심 중간체 및 원료의약품 연구개발이 확대될것으로 기대됨에 따라 리피토 제네릭사의 개발 의지에 물꼬를 틀 것으로 예상된다. 

아토바스타틴 칼슘(상품명 Lipitor)은 인체내에서 콜레스테롤 생성에 영향을 주는 HMG-CoA 환원효소를 억제하는데 뛰어난 효과가 있어 심장마비를 예방하는 최적의 약물로 평가받고 있으며, 전세계 수천만명의 환자들이 복용하고 있는 세계 처방순위 1위인 약물이다. 

고지혈증 치료제로 처방되는 스태타틴 계열의 약물 시장에서 화이자의 리피토가 43% 라는 시장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가운데 오리지널의 특허만료 이후 제네릭 발매를 앞둔 업체들의 치열한 시장경쟁이 이미 예고된 바 있다. 

그러나 허가 진행중인 제네릭사들은 화이자의 중간체 물질 특허가 2013년까지 남아있는 상태로 중간체 합성 특허를 회피하지 못한 상태에서 발매를 강행하는 것에 대한 상당한 부담감을 안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다산메디켐은 화이자의 중간체 특허장벽에 확실히 대응할 수 있는 아토바스타틴 칼슘의 중간체 공급이 가능한 유일한 업체로 평가받고 있는 가운데 국내 특허출원은 물론 PCT 출원까지 마쳐, 향후 리피토(이성질체 및 염)의 특허무효판결 이후 국내업체들의 리피토 제네릭 출시에 기폭제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해외시장 공략에도 우위에 설 것이라는 전망이다. 

업체관계자의 말에 따르면 “공동 연구를 통해 양사의 우수한 기술력이 결합, Win-Win 파트너로서의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을 것” 이라고 밝히고, “고지혈증 개선 효과와 안전성이 우수한 아토바스타틴 칼슘 화합물을 개발함으로써 의약 개발 분야에서 국제적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게 되었다” 고 말했다. 


약업신문 이종운 기자 (jwlee@yakup.com) 
입력 2008.02.13 05:34 PM 

▶ 기사원문 보기 : www.dreamdrug.com/newsVie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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